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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11-04

조회수

402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을 슬로건으로 화재예방분위기 조성을 위해 언론매체, 각종 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예방홍보활동과 소방차량 퍼레이드, 소방안전 사진 전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한, ▲5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가족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표어 공모전 ▲119소년단이 함께하는 학교안전교육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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