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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도계남여의용소방대 태풍'미탁' 피해주민 물품지원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11-26
조회수
414
내용
삼척소방서 도계남여의용소방대는 11월 25일 오후 2시에 삼척시청 시장실에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수해구호물품을 기증하였다.
도계 남여의용소방대는 현재 9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민간소방조직이다.
김동욱 도계남성의용소방대장과 전순옥 도계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재난현장에서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조직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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