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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각종 신고시 119신고앱을 활용하세요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12-03
조회수
415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19신고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한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앱 신고서비스’는 문자메시지나 휴대전화 앱, 영상통화를 이용해 긴급한 상황에서 신고자가 최소한의 동작으로 119신고 메시지를 전송하여 해당지역의 소방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받은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되므로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해 산악구조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신고앱을 누르고 영상통화를 하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신고 할 수 있다.
삼척소방서는 “119신고 앱을 통해 시민들 누구나 쉽고 빠르게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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