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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20-03-03
조회수
573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쓰레기 소각, 입산자의 실수, 화목보일러 사용 및 굴뚝 불티 등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추진으로 농·산촌 자발적 소각 근절 △입산자 감시·계도·단속 및 홍보활동 강화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간단한 화재 예방수칙으로 논밭두렁·쓰레기 소각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및 담뱃불 투척 금지 등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조심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며“시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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