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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은 삼척소방서장, 풍수해 우려지역 현지 확인 실시
작성자
삼척 홍보
등록일
2020-07-14
조회수
731
내용
이병은 서장은 14일 오후 태풍 및 게릴라성·국지성 호우 발생에 따른 풍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풍수해 취약지역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에서는 과거 관내 풍수해 발생 지역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임원지구 외 3개소를 선정하여 위험지역 확인, 장비 관리상태 및 현장활동 안전관리 등을 사전 점검하였다.
또한, 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구조수방장비 등 100% 가동상태 상시 유지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 관리카드 작성 및 비치 ▲관련기관 및 의용소방대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유지 ▲ 인명피해 우려지역 기동순찰 등이다.
이병은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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