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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야간순찰 중 재래시장 내 가스누출 조기발견으로 사고예방
작성자
삼척 홍보
등록일
2020-11-11
조회수
620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9일 오후9시경 삼척 중앙시장을 순찰하던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가스누출을 확인하여 안전조치 함으로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시장을 순찰하던 삼척 의소대원들 중 장선이 대원이 처음 가스냄새를 맡고 다른 대원들과 정밀 확인한바 확실함을 인지하여 119에 신고하였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주민통제 및 위험사항을 상가에 전파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의소대원들이 가스누출을 사전에 인지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삼척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삼척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