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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부처님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5-18
조회수
649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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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오는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축행사를 개최하지 않으므로 화재위험은 감소되었으나 유동 순찰을 강화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사찰, 등산로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교육 ▲소방력 가용상태 100% 유지 ▲전통사찰 유동순찰 및 대응태세 강화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이병은 서장은“특별경계기간 중 사찰 및 중요문화재 등에 대한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즐거운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