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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뇌졸중 의심환자 두 명을 구한 구급대원들 브레인세이버 수여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8-18
조회수
698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8일 오전 9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 브레인세이버 수여의 주인공은 함형보소방장, 안원모소방교, 김예진소방교 등 구급대원 3명이다.
이들 3명은 지난 2월 15일 15시 경 삼척시 당저동 구급출동 및 2월 24일 오후 10시 경 발생한 구급출동에서 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을 시행하여 두 명의 환자를 살렸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한 뒤 빠른 이송을 통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해당 병원 의사의 확인과 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김정희 서장은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수여자들의 브레인세이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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