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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9-03
조회수
624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코로나19 감영병 극복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6년~20년) 도내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추석연휴 화재발생 건수는 연평균 22.6건이며 일평균 3.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예방홍보와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자율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소방안전점검 △중점관리대상 자율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및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집중 홍보 △화재안전 홍보활동 추진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화재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며, “관내 시민 분들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삼척소방서(정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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