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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나면 대피먼저!!" 은명초등학교 화재로 알아보는 '대피'의 중요성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8-11
조회수
947
내용

불나면 대피먼저!

은명초등학교 화재로 알아보는

'대피'의 중요성

6월 26일,

서울 은명초등학교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었죠.

최초 발화 58초 만에

천장까지 불이 붙으며

순식간에 건물 전체가

활활 불타올랐습니다.

필로티 구조로 된

별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연성 소재로 된

필로티 천장과 벽을 타고

순식간에 번진 것인데요.

화재 당시,

은명초등학교 교사 두 명은

침착하게 학교 안에 있던

백여 명의 학생들과 교사를

대피시켰습니다.

두 명의 교사는 마지막까지 남아

학생들을 대피시킨 뒤,

연기를 피해 화장실로 대피해 있다가

구조되었습니다.

"소방대가 학교에 도착했을 땐

불길이 이미 건물 전체를

휘감고 있어

단 몇 분이라도 대피가 늦었다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

여기서 기억해야 할 문장!

바로 '불나면 대피먼저' 입니다.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 시 대피요령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고

'불이야'라고 외쳐

주변 사람에게 알리기!

2.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3.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하기!

4.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119에 신고하기!

*단 초기에 작은 불은

소화기로 꺼도 됩니다.

불이 났을 때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불나면 대피먼저"

[출처] "불나면 대피먼저!!" 은명초등학교 화재로 알아보는 '대피'의 중요성|작성자 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