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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7.29 셀프주유취급소 안전실태점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3-08-02
조회수
436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李志晩)】는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0일(1개월)간 삼척 관내 53개 주유취급소 중 셀프주유취급소 운영 중인 3개소에 대해 안전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유증기 발생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최근 유가변동과 주유취급소간 과다경쟁으로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폭염기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등이다.
실제로 지난 1998년 9월11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관계자의 부주의로 안전검사 중 누출된 가스폭발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부상하며, 65억 재산피해를 당한 경우가 있었다.
이지만 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유증기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0일(1개월)간 삼척 관내 53개 주유취급소 중 셀프주유취급소 운영 중인 3개소에 대해 안전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유증기 발생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최근 유가변동과 주유취급소간 과다경쟁으로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폭염기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등이다.
실제로 지난 1998년 9월11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관계자의 부주의로 안전검사 중 누출된 가스폭발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부상하며, 65억 재산피해를 당한 경우가 있었다.
이지만 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유증기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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