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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23 위험물 이동탱크 저장소 일제점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3-11-01
조회수
717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일간 소방특별조사관 1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위험물 이동탱크 저장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한랭·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하고 주야(晝夜)의 기온차가 커 난방용 유류의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위험물 안전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점검 장소는 위험물 이동탱크의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원덕L.N.G.생산기지, 남부발전 공사현장 입구 도로변에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가두 단속을 실시하며, 이동탱크저장소의 위치, 구조 및 설비의 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의 종류와 완공검사필증상의 허가품명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위험물 운송자증 휴대 및 불소지자 적발, 위험물 완공검사필증 비치의무, 정기점검표 확인, 위험물 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위반 여부에 대해 단속하여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장은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는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행정감독의 어려움과 위험요인이 있다”며 “단속 검사결과 위법사항이 도출된 대상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입건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여 위험물 안전사고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동탱크_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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