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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5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4-17
조회수
608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
소방사 윤수호, 소방사 김성윤, 의무소방원 이진우 대원은 지난 2014년 4월 6일 심정지 상태인 삼척시 남양동 현대아파트 거주하는 윤 ○○ 할머니(여, 94세)를 곧바로 가슴 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극적으로 생명을 살린 사례가 최근에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당시 출동지령을 접수 받은 구급대원들은 신속한 출동중 신고자에게 전화하여 환자상태를 파악하고 가슴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도록 지도하였으며, 현장 도착 즉시 환자 상태를 확인 호흡, 맥박, 의식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하여, 의료진 인계한 후 호흡, 맥박, 혈압이 돌아오게 되었다.
현재 환자의식 상태는 회복되어 삼척의료원에서 입원중이다.
3명의 구급대원들은“할머니가 의식이 회복되어 다행이며, 이번 구급 활동을 통해 구급대원으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고 전했다.
첨부파일
20140415_1122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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