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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22 삼척소방서, 문화재 화재예방 협의회 개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4-29
조회수
642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
2014년 4월 22일 15시 30분부터 봄철 산불 발생 및 석가탄신일 행사 등 문화재 화재발생 위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척시, 삼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 사찰관계자 등 5개 기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덕면 궁촌길 소재“영은사”에서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통한 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봄철 건조기 산불로부터 문화재 보호대책에 관한 사항 ▶문화재 훼손 우려를 고려한 적응성 있는 소화설비 구축에 관한사항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 안전관리 및 합동점검 ▶기타 화재진압 및 대응 매뉴얼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은 "각 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해 삼척시 관내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예방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문화재_화재예방_협의회_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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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_화재예방_협의회_4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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