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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9 화재초기진화 유공자 표창 수여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8-01
조회수
746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최근 궁촌 2리 농산물 간이집하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은 황종열(남,67세)씨 외 3명에게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7월 19일 00시 13분경 궁촌 2리 농산물 간이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이진우(남,21세)씨는 119에 신속하게 신고를 한 뒤 황종열(남, 67세), 장금옥(여, 63세), 정선자(여, 60세)씨와 함께 수돗물을 이용해 적산 전력계 부근 화재를 초기 진압해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다.
얼마 전 제대한 이씨는“군대에서도 소방안전교육을 틈틈이 받아온 덕분에 초기 화재 진화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큰 화재로 확대되기 전 불을 진화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장은“골든타임 5분, 화재 발생 후 5분이 지나면 연소가 급격하게 진행돼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며 신속한 초기 진화로 재산과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화재_초기진화_유공자_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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