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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우려지역 안심콜 운영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5-01-16

조회수

583

△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14년 12월 1일부터 15년 3월 15일까지 관내 폭설피해우려지역을 파악하여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심콜을 운영하고 있다.

폭설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근덕, 도계, 미로, 원덕지역 52가구(93명)를 파악하였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관할지역 이장과 주 1회 통화하여 마을진입로 상태, 만성질환자 및 정기통원환자 현황을 파악하고, 폭설주의보 발령시 1일 1회 이상통화, 비상시에는 소방차량을 통한 신속한 구조·구급활동 및 필요물품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소방서장은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설로 관내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신속한 구조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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