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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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유태균
등록일
2021-08-24
조회수
573
내용
다친 아이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주시고 상처를 점검해주신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희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주 여름 휴가를 맞아 삼척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환선굴 관람 중 비가 와서 젖은 통로를 아이가 뛰다가 넘어져 난간에 부딪치면서 길게 열상을 입었고 피가 많이 나서 119에 연락하고 급히 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굴 밖으로 이동하는 동안 전화를 못 받았는데, 구급대원 분들이 신속히 근처에 와주셔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니 이미 정거장에서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구급차에서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또 구급대원께서 정신이 없던 저를 안정시켜주시며 조심히 병원으로 천천히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병원에서 잘 치료 받았고 울산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굴 깊은 곳에서 다친 아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허둥지둥 했지만, 사고 직후 제일 먼저 119에 연락을 했던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고하시는 소방서 대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그 날 저희를 도와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7472번 구급차)
코로나 시국에 건강하시고, 앞으로 관심가지고 소방 공무원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주 여름 휴가를 맞아 삼척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환선굴 관람 중 비가 와서 젖은 통로를 아이가 뛰다가 넘어져 난간에 부딪치면서 길게 열상을 입었고 피가 많이 나서 119에 연락하고 급히 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굴 밖으로 이동하는 동안 전화를 못 받았는데, 구급대원 분들이 신속히 근처에 와주셔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니 이미 정거장에서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구급차에서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또 구급대원께서 정신이 없던 저를 안정시켜주시며 조심히 병원으로 천천히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병원에서 잘 치료 받았고 울산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굴 깊은 곳에서 다친 아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허둥지둥 했지만, 사고 직후 제일 먼저 119에 연락을 했던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고하시는 소방서 대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그 날 저희를 도와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7472번 구급차)
코로나 시국에 건강하시고, 앞으로 관심가지고 소방 공무원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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