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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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4. 15) - 올해를 화재피해저감의 해로 지정 외 1
작성자
속초소방서
등록일
2010-04-16
조회수
594
내용

【환경일보】【설악타임즈】

속초소방서 올해를 화재피해저감의 해로 지정

속초소방서(서장 김시균)는 15일 오전 10시 서내 소회의실에서 화재와의 전쟁 실무자 회의를 갖고, 올 한해 우리지역에서의 원천적인 화재저감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을 검토했다.

3월 6일 소방방재청이 전국 소방지휘관 워크숍에서 화재와의 전쟁을 전면적으로 선포함에 따라 속초소방서는 원천적인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9일 서내 2층에서 화재전략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으로 선포했다.

추진본부장과 총괄점검반, 화재저감반, 피해저감반 등 3개팀 12명으로 구성된 전략상황실은 올해 목표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지난해보다 10%이상 낮추는 것으로 정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매년 21명이 사망했으며 관내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있었다.

이에 속초소방서는 올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ZERO화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민일보】【GTB】

1분기 화재 크게 감소

도내에서 올 1분기 동안 화재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초부터 3월 말까지 도내에서는 641건의 화재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912건보다 271건(29.7%)이 감소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30명 등 모두 35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화재 인명피해 42명(사망 10명, 부상 32명)보다 16% 줄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37억7200만원으로 조사돼 전년동기 대비 36억9900만원보다 7300만원 가량이 증가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30건이 발생해 전체 51.5%로 가장 많았고, 전기 요인 141건(22.0%), 기계 요인 60건(9.4%), 방화 및 방화 의심 22건(3.4%), 실화 15건(2.3%) 등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