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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가 더 안전해지는 길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7-29
조회수
476
태백소방서(서장 정승진)는 7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태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 종사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래연습장, PC방,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다수의 시민이 자주 드나들며 유사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 중에서 최근 영업주가 변경되었거나 소방시설 검사 시 불량사항이 지적되어 행정명령을 받은 업소 등이 교육 대상이었다. 총 31개소 중 영업주 변경 등 신규교육은 17개소, 행정명령 대상은 8개소이며, 지난 회 교육에 참석하지 않아 추가교육 대상이 된 6개소가 포함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 대피요령 및 안전영업을 위한 수칙 등 소방안전 전반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이며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태백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가 다른 업종보다 유사시 대형인명피해가 날 위험성이 훨씬 큰 곳이라면서 영업주가 직접 자신의 건물이나 업소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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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_교육_사진3(20100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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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_교육_사진4(20100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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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_교육_사진5(20100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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