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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6-11-29

조회수

350

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21일 오전 11:00시 장성동 신촌마을 40가구를 찾아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초소방시설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이란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 등 기초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장성동 신촌마을은 2011년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되어 각 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55개를 보급한 바 있다.

이날 마을을 다시 찾은 태백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80개와 소화기 32개를 추가로 보급하였으며, 기존 소화기와 감지기를 점검 교체, 화재초기대응요령교육,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석교준 태백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해 태백시 어는 곳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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