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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개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9-03-16
조회수
368
내용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상형ㆍ신현철 소방위, 황병일ㆍ강태희 소방장, 김진수 소방교, 김영수 소방사) 등 6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심장을 구하는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수남 서장은 “꺼져가는 생명을 지켜준 분들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는 그 어느 상보다 명예로운 상이다”며“심정지 환자를 발견할 경우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태백소방서]_2019.03.12.태백소방서,_심정지_환자_되살린_직원6명“하트세이버”수여.JPG](/servlet/Thumbnail?i=/upload/board/BDTBTB05/155273534131584.jpg&w=1000&h=1000)
‘하트세이버(심장을 구하는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수남 서장은 “꺼져가는 생명을 지켜준 분들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는 그 어느 상보다 명예로운 상이다”며“심정지 환자를 발견할 경우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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