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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월월 13일, 일요일) 태백소방 대원님들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경황이 없어 크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지금 이자리를 빌어 구조대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어제 저희들은 유일사 매표서에서 출발하여 백단사 매표소 도착을 하기로하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단체산행이다보니 백단사로 내려요는 길에 작지만 큰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19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고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다 보니 산새와 경사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도움을 청해서 강원도 태백소방대원님들이 도움을 주시러 오셨습니다.
첨엔 백단사로 신고 접수를 했기에 소방대원님들이 간단하게 생각하셨을거라 지금와서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백단사가 아니라 망경사와 백단사 사이의 반재라는 곳이 사고 지점이었습니다. 백단사에서 한 40분이상 산행을 해야한다는 걸 저희는 몰랐던것입니다. 이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무런 말도없이 반재까지 오셔서 응급처치 및 부상자를 백단사 매표소까지 신속,정확,친절하게 모셔다주신 강원태백소방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드신와중에서도 웃을을 잊지않으시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강원태백소방대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몸건강하시고 항상 기쁨가득한, 행복가득한 날들 가득하실 바라겠습니다.
다음 태백산행을 할때 약소하지만 맛난거들고 찾아뵙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북동신협 산악회일동.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