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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전거의 장,단점
작성자
백광현
등록일
2010-07-12
조회수
1209
내용
== 장점 ==
운동에는 최고이다. 폐활량,근력,허리운동,콜레스톨해소 등
성인병 예방에 수영과 더불어 의사들이 권하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자전거를 타는순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따라서 나이를
약20~30년 뒤로 보낸다.(그래서 젊은 오빤가? ㅋㅋ)
등산의 땀흘리는 맛과 스키의 호쾌함을 맛볼 수 있다.
돈이 들지 않는다.실제로 오지에서 타는 관계로 돈을 쓸곳이
없다. 주말에 만원이면 됨.
(등산:20,000원, 골프250,000원 스키:100,000원 사진:50,000원 이상)
예약이 필요없다. 전 국토가 필드임.
다리 관절에 좋다. 지면에 타이어가 충격을 받아주고 회전 운동
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퇴행성관절염을 호전시켜준다.
등산이나 스키,테니스 등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환경친화적 운동이다. 매연으로 인한 공기의 오염이나 자연을
손상 시킬일이 전혀 없다.
시내에선 교통체증과 전혀 무관하다. 예로 한강의 다리들을 통과시
자동차는 30분 자전거는 3분이면 통과한다.
(부족한 에너지는 안쓰고 필요한 에너지는 생산한다.)
타고 다녀도 입장료가 없다.(스키 리프트비,골프 ,등산 입장료)
여행의 패턴이 달라진다. 어떤곳을 여행하여도 자전거만 지참
하면 테마가 있는 여행이된다. 섬일주 하는데 택시 대절비 80,000원 자전거는 무료
혼자서도 시간과 관계없이 할수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씨즌이 따로 없다.
(년중무휴, 주야불문, 우천불문)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자전거 탈곳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전거 탈 곳이 제일 많다.
전국토의 70%가 산이고 산림청에서 입장료를 안내는 데도
수백억을 들여 계속 임도를 만들어 주고 넘어지지 말라고 수시로
평평하게 보수를 하여준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또한 우리나라 하천 둔치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나라가
드물고 이번에 서울시도 많이 깨달았는지 한강다리중 보행자
전용대교를 건설한다고 함,
또한 시골에도 신도시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많이 만들고 있다.
자전거는 한번 사면 끝이다. 다른 물건들은 유행을 타 수시로
바꿔야하나 자전거는 영원히 자전거다.
아무거나 잘먹게된다. 순대국,돼지껍질,막국수,초코파이, 쵸콜릿 등 평상시 성인병 주의 식품을 마음껏 먹어도 상관없고 실제로 이걸
먹어야 힘을 쓴다. 따라서 식사비를 절약 할수있다.
아들과 둘이 추억을 남기기에는 최고이다.
아들과 고생하면서 산을 오르면 그 추억은 영원하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격차가 심하지 않다.
스키나 골프는 잘 하려면 많은 자금과 돈을 투자해야 잘 할 수 있으나, 자전거는 레슨도 거의 필요없고(동호인들이 무료로 잘 가르쳐줌) 무조건 힘만 기르면 된다. 돈있다고 언덕에서 쎄질 수 없다.
봄철에는 하루 나가면 약 10만원 벌이는된다.
그 이유는 자연산 두룹과 산나물을 배낭 가득히 따온다.
나물채취 꾼들도 접근 하기어려운 지역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최고의 기동력)
유사시의 기동력으로는 최고이다. 실제로 유사시에는 자동차는
있으나 마나 하다. 실제로 산악자전거를 3년이상 탄사람들은
먹기만하면 하루에 서울에서 속초까지 갈수 있다(250키로)
- 이 꼬임에 넘어가 매년 서울-속초 왕복 자전거투어를 한다.
시내 골목 길은 도사가 된다. 자동차로 못 가는 곳도 구석구석
가보고 싶었던 곳을 주차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
잔차로 밖으로 나돌아 다녀도 집사람이 좋아한다.?
(잠 좀 자자고 항의를 받는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다.)
== 단점 ==
아내와 같이 즐기기가 어렵다. 여자들이 자전거를 겁낸다
초기투자가 고가이다. (200~1000만원.. 그래도 헬스클럽 회원권
이나, 골프장 회원권, 자동차 보단 싸다)
남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식이
되질않아 별난 취미를 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남들이 과격한 운동으로 본다. 산악자전거하면 산에서만 타는
것으로 보나, 비포장 시골길, 숲길, 오솔길도 많아 탄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다. 실제로 마약만큼 무섭다고 함
(나올 필요 있나?)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요에 지장을 준다.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폐활량문제로 담배와 이별을하게 된다.
(무척 애석한 일이다.)
연애를 할 수가 없다. 산 속으로만 돌아다녀 시간과 기회가 없다.
산림욕을 너무하여 머리가 허전함.
의사들이 싫어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온갖 병을 고쳤다는 사람이 많음.
쫄바지 입은 폼에 대한 평이 여러가지다.
('남사시럽다' '넘 섹쉬하다' 등 등)
운동에는 최고이다. 폐활량,근력,허리운동,콜레스톨해소 등
성인병 예방에 수영과 더불어 의사들이 권하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자전거를 타는순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따라서 나이를
약20~30년 뒤로 보낸다.(그래서 젊은 오빤가? ㅋㅋ)
등산의 땀흘리는 맛과 스키의 호쾌함을 맛볼 수 있다.
돈이 들지 않는다.실제로 오지에서 타는 관계로 돈을 쓸곳이
없다. 주말에 만원이면 됨.
(등산:20,000원, 골프250,000원 스키:100,000원 사진:50,000원 이상)
예약이 필요없다. 전 국토가 필드임.
다리 관절에 좋다. 지면에 타이어가 충격을 받아주고 회전 운동
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퇴행성관절염을 호전시켜준다.
등산이나 스키,테니스 등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환경친화적 운동이다. 매연으로 인한 공기의 오염이나 자연을
손상 시킬일이 전혀 없다.
시내에선 교통체증과 전혀 무관하다. 예로 한강의 다리들을 통과시
자동차는 30분 자전거는 3분이면 통과한다.
(부족한 에너지는 안쓰고 필요한 에너지는 생산한다.)
타고 다녀도 입장료가 없다.(스키 리프트비,골프 ,등산 입장료)
여행의 패턴이 달라진다. 어떤곳을 여행하여도 자전거만 지참
하면 테마가 있는 여행이된다. 섬일주 하는데 택시 대절비 80,000원 자전거는 무료
혼자서도 시간과 관계없이 할수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씨즌이 따로 없다.
(년중무휴, 주야불문, 우천불문)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자전거 탈곳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전거 탈 곳이 제일 많다.
전국토의 70%가 산이고 산림청에서 입장료를 안내는 데도
수백억을 들여 계속 임도를 만들어 주고 넘어지지 말라고 수시로
평평하게 보수를 하여준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또한 우리나라 하천 둔치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나라가
드물고 이번에 서울시도 많이 깨달았는지 한강다리중 보행자
전용대교를 건설한다고 함,
또한 시골에도 신도시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많이 만들고 있다.
자전거는 한번 사면 끝이다. 다른 물건들은 유행을 타 수시로
바꿔야하나 자전거는 영원히 자전거다.
아무거나 잘먹게된다. 순대국,돼지껍질,막국수,초코파이, 쵸콜릿 등 평상시 성인병 주의 식품을 마음껏 먹어도 상관없고 실제로 이걸
먹어야 힘을 쓴다. 따라서 식사비를 절약 할수있다.
아들과 둘이 추억을 남기기에는 최고이다.
아들과 고생하면서 산을 오르면 그 추억은 영원하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격차가 심하지 않다.
스키나 골프는 잘 하려면 많은 자금과 돈을 투자해야 잘 할 수 있으나, 자전거는 레슨도 거의 필요없고(동호인들이 무료로 잘 가르쳐줌) 무조건 힘만 기르면 된다. 돈있다고 언덕에서 쎄질 수 없다.
봄철에는 하루 나가면 약 10만원 벌이는된다.
그 이유는 자연산 두룹과 산나물을 배낭 가득히 따온다.
나물채취 꾼들도 접근 하기어려운 지역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최고의 기동력)
유사시의 기동력으로는 최고이다. 실제로 유사시에는 자동차는
있으나 마나 하다. 실제로 산악자전거를 3년이상 탄사람들은
먹기만하면 하루에 서울에서 속초까지 갈수 있다(250키로)
- 이 꼬임에 넘어가 매년 서울-속초 왕복 자전거투어를 한다.
시내 골목 길은 도사가 된다. 자동차로 못 가는 곳도 구석구석
가보고 싶었던 곳을 주차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
잔차로 밖으로 나돌아 다녀도 집사람이 좋아한다.?
(잠 좀 자자고 항의를 받는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다.)
== 단점 ==
아내와 같이 즐기기가 어렵다. 여자들이 자전거를 겁낸다
초기투자가 고가이다. (200~1000만원.. 그래도 헬스클럽 회원권
이나, 골프장 회원권, 자동차 보단 싸다)
남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식이
되질않아 별난 취미를 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남들이 과격한 운동으로 본다. 산악자전거하면 산에서만 타는
것으로 보나, 비포장 시골길, 숲길, 오솔길도 많아 탄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다. 실제로 마약만큼 무섭다고 함
(나올 필요 있나?)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요에 지장을 준다.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폐활량문제로 담배와 이별을하게 된다.
(무척 애석한 일이다.)
연애를 할 수가 없다. 산 속으로만 돌아다녀 시간과 기회가 없다.
산림욕을 너무하여 머리가 허전함.
의사들이 싫어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온갖 병을 고쳤다는 사람이 많음.
쫄바지 입은 폼에 대한 평이 여러가지다.
('남사시럽다' '넘 섹쉬하다'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