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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정확한 응급처치 이뤄져 귀중한 생명 구해.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1-27

조회수

534

내용

원주소방서(조근희)에서는 1월 24일 11:02분경 원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쓰러져 무의식, 무맥박, 무호흡 상태의 조모씨(남, 53)에게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긴급한 출동지령이 떨어졌다. 그것은 다름 아닌 원주중학교 운동장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구급 출동 지령이었다.

이에 소방교 원은희, 소방사 하대일 두 구급대원 신속히 현장에 도착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호흡, 맥박이 회복시킨 후 보다 빠른 전문 소생술이 이루어지도록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 했다.

병원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환자의 상태는 자발적인 순환은 회복되었으며,‘생명 소생의 고리’의 조화를 이룬 경우라 한다.

원은희 소방교는 지난 해 2009년 8월 22일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운동 중 졸도로 의식불명 상태의 이모씨(남, 62)를 구한 일로 화제가 되어 강원도지사로부터 CPR-생명지킴이 배지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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