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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미담사례
작성자
원주
등록일
2024-06-26
조회수
190
내용
□ 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6월19일 오전 8시 42분경, 대응총괄과장 이광섭, 소방위 김동현, 소방교 백동민은 관활 119지역대 급식 지원을 위해 이동 중 자전거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이 주행 중이던 택시에 부딪혀 쓰러지는 교통사고를 목격했다고 20일 전했다.
□ 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중증도 분류와 신속한 초동조치를 실시했으며, 빠르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중학생은 무사히 구급대에게 인계 될 수 있었다.
□ 이광섭 대응총괄과장은“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좌우를 확인해야 하고운전자는 서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강우 서장은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며 “ 원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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