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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안전의 날」지정 화재예방 캠페인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2-02

조회수

542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9일 오후 2시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화재 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원도소방본부, 원주소방서, 원주시청,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관리협의회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1월 19일 ‘화재 안전의 날’은 강원도소방본부의 특수시책으로 대형화재 원천봉쇄와 안전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목표로 추진하며, 주요내용은 ▲대형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 지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야간 다중밀집장소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을 추진한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1월19일이 화재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되는 만큼 원주시민 모두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