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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상구등 안전관리 안내문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6-05-09

조회수

1749

내용

아파트의 주거환경은 단위건물 당 인구밀집도가 높고, 고층구조로 인해 수직형태의 피난경로와 병목현상 등 유사시 입주민들의 구조적인 피난 취약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내 아파트 화재는 총 80건으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올해도 19건의 아파트 화재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비상계단 안전관리가 허술한 아파트가 있어, “비상구 등 안전관리” 안내문을 발송하오니 아파트 관리소장께서는 관리자 및 입주민들이 피난․방화시설 준수사항을 숙지(게시판 게시 및 방송)토록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월~ 6월중 소방특별조사 예정)

<“활짝 열린 방화문... 유독가스 확산 굴뚝역할”

※ 세월호 참사 2년이 지났지만 일상 속 안전 불감증 여전(아파트 비상계단 관리 허술)

‣ 아파트 피난계단에 자전거, 화분 등 적치로 피난장애, 유도등 시야장애

‣ 아파트 피난계단(특히 특별피난계단)은 방화문은 평상시 닫혀있어야 하나 개방되어 있어, 피난 계단이 굴뚝역할을 하여 연기확산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