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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구소방서,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2-12
조회수
415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 11일 오후 서천 레포츠공원 등 관내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양구군청과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기에 어느 해보다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점검 내용은 ▲위험지역 위험요소 및 안전시설 이상 유무 확인 ▲위험경고판 상태 확인 ▲내수면 빙상사고 위험지역 및 안전시설 현황 확인 등이다.


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빙상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을 계도하고 위험지역의 출입금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조 서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위험지역에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