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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2-27
조회수
389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내달부터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을 대비해 임야화재 예방과 시설물 화재 안전을 위한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아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발생률 중 29.2%를 차지한다. 특히 임야, 야외, 도로 등 실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와 대형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재예방대책의 필요성이 증가했으며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이 필수다.


주요 내용은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불 예방 특별관리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고질적 화재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본격적인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 “감염병 진정 시까지 온라인상에서 활발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