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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집중 홍보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2-09-01
조회수
342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위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을 사용해 신고할 수 있다.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119앱(App)을 이용한 신고는 앱 화면에 보이는 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산, 바다, 고속도로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고 서비스다”며 “많은 군민이 위급상황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