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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09-08-19)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19

조회수

474

내용

[ 강원일보 ]

실종 영월군공무원 익사체 인양

경찰 사인 규명 위해 부검 검토

【영월】속보=집을 나간후 이틀 째 연락이 끊겼던 영월군청 공무원 A(37)씨(본보 18일자 5면 보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수색에 나섰던 경찰과 119구조대, 군청직원들은 18일 오전 11시10분께 영월군 하동면 각동리 각동교 하류 남한강 물속에서 A씨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 채 주차돼 있던 각동교로부터 80m 하류지점으로 물살이 비교적 빠른 곳이다.

경찰은 유족, 직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중이다.

유학렬기자hyyoo@kwnews.co.kr

[ 도민일보 ]

실종 영월 공무원 결국 숨진채 발견

2009년 08월 19일 (수)

방기준

속보= 지난 16일 오전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본지 18일자 5면)됐던 영월군 공무원 이 모(37)씨가 1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영월군과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승용차가 발견된 하동면 각동리 각동교 하류 70m 지점 남한강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영월소방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사체가 인양됐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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