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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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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09-10-10)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0-10
조회수
364
내용
[ 강원일보, 도민일보 ]
도지사기 여성의소대 응급처치 경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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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
도내 소방대원 공사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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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3배이상 급증 | |
【서울】도내 소방대원들의 건강권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한나라당 김소남의원이 9일 소방방재청이 제출한 `소방대원 공사상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내 지난해 소방대원들의 공사상자 수가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07년 도내 소방대원들의 공사상자 수는 1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0명으로 3배이상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는 소방대원 공사상자 현황은 지난 2007년 286명에서 지난해 346명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공사상자 유형별 현황을 보면 화재진압이 25.7%(89명)로 가장 많았고 구급이 22.8%(79명), 교육훈련이 9.8%(34명)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남 의원은 “항상 사건과 사고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소방대원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건강권 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병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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