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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0-07-12)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7-12
조회수
418
내용
[ 강원일보 ] 5면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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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린 도 전역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11일 오전 5시20분께 평창군 용평면 속사 삼거리 인근 국도 6호선 도로에서 이모(22·평창군)씨가 운전하던 SM5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오전 6시41분께 강릉시 안현동 153활어도매회센터에서 불이 나 건물 벽면과 천장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발화지점을 찾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어 이날 오후 8시20분께 양양군 손양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돈사 990㎡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 불로 우리 안에 있던 돼지 1,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박스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났다”는 농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권원근·최유진·서승진기자 |
[ 영월신문 ] 2면,3면,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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