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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0-9-17)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9-17

조회수

364

내용

[강원도민일보] 17면

[한가위 줄이은 이웃사랑]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회 개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영월경찰서(서장 이은정)는 16일 오전 지역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가정 2곳을 찾아 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각각 전달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영월소방서(서장 안중석)도 이날 오전 영월·평창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 4가구를 찾아 각각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쌍용양회 여직원회 해오름(회장 엄영현)도 최근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100만원의 수익금으로 이날 쌍용리 소년소녀가장 9명에게 속옷과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영월군도 추석 전날까지 부서별로 15개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1410여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도 재원 지원과 지역농협 협조로 마련한 영월 햅쌀을 전달하고 위문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영월군의회는 지난 14일 5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햅쌀 25부대를 전달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모두 15가정의 불우이웃에게 1가정당 1t 트럭 3대 분량인 3㎥의 땔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월/정태욱

[강원일보] 21면

◇안중석영월소방서장은 17일 오후2시 영월서부시장, 종합상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추석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