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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1-09-07
조회수
352
내용
□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정)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대원 개개인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종합대책은 대형화재 zero화를 목표로 현장에 강한 자체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으로 ▲소방활동 안전관리 체계구축 ▲초기 현장 대응 체계구축 ▲민간중심 화재안전 기반조성이 주요 추진 내용이다.
□ 첫 번째 ▲‘소방활동 안전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신규임용자 운전능력 향상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현장활동 안전관리 검토 및 평가를 진행하여 안전관리의 체계를 마련한다. 두 번째 ▲‘초기 현장 대응 체계구축’을 위해 내·외부 건물구조 숙지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추진하고, 소방차 주차 전용구간 및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세 번째 ▲‘민간중심 화재안전 기반조성’을 위해 화재 고위험 소방대상물의 자위소방대 재정비 및 자율소방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하고 민간 자체점검 이행실태를 표본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 추진대상은 ▲대형화재 취약대상(6개소) ▲위험물 제조소(1개소) ▲종합(요양)병원(2개소) ▲요양시설(7개소) ▲장애인시설(2개소) 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고위험 대상물이며 현장 활동 장애요인과 위험요인 사전 파악에 중점을 둔다.
□ 영월소방서장은“이번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으로 대원 개개인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국민 모두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고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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