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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권병언
등록일
2024-05-01
조회수
259
내용
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9리에 살고 있는 50대 후반 남성입니다.
지난 주말 (24.4.27) 오후 집 마당에 있던 알지 못하는 풀뿌리를 더덕으로 오인하여 섭취하였다가
약 30분에서 1시간 후 심한 구토, 오한, 탈수 증상으로 정신이 혼미해 가던 중 단종제 행사에 참여
중이던 집사람에게 전화로 죽을 거 같다고 살려 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쓰러져 있던 중 갑자기 119 구조대원분들께서 오셨습니다. 집사람이 신고를 했더군요.
119 구조대원분들께서 신속히 영월의료원응급실로 이송해 주셨고 응급 조치를 받고 퇴원해서
몇일 고생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제야 몇분이 오셨는지 그리고 얼굴도 모르지만
그날 저 때문에 고생하신 119 구조대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이곳에 지면으로나마
전합니다.... 진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모든 119 구조대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주말 (24.4.27) 오후 집 마당에 있던 알지 못하는 풀뿌리를 더덕으로 오인하여 섭취하였다가
약 30분에서 1시간 후 심한 구토, 오한, 탈수 증상으로 정신이 혼미해 가던 중 단종제 행사에 참여
중이던 집사람에게 전화로 죽을 거 같다고 살려 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쓰러져 있던 중 갑자기 119 구조대원분들께서 오셨습니다. 집사람이 신고를 했더군요.
119 구조대원분들께서 신속히 영월의료원응급실로 이송해 주셨고 응급 조치를 받고 퇴원해서
몇일 고생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제야 몇분이 오셨는지 그리고 얼굴도 모르지만
그날 저 때문에 고생하신 119 구조대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이곳에 지면으로나마
전합니다.... 진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모든 119 구조대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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