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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화재피해가구 주민 돕기 실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6-12-21
조회수
438
내용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장 윤무광)은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100만원의 성금 전달을 통해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날 화재피해 성금전달은 지난 15일 이른 오전 불의의 화재사고로 보금자리가 모두 불에 타 가재도구와 생필품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김모씨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장(윤무광)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이 이번 성금으로 조속한 복구를 통해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성금전달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양군민의 재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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