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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2016년 ‘화재발생 통계 발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01-10
조회수
419
내용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016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6건으로 작년보다 15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부상자가 5명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작년대비 34만원이 증가한 4억1420만원이었다.
화재발생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32건으로 전체 화재의 48%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13건, 기계적 요인 9건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화재장소별로는 동식물시설 등 비주거시설이 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야외‧쓰레기 등 기타화재가 21건, 주거시설이 13건, 임야 3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수남 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부상자가 5명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2017년에는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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