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3.1절 제105주년을 맞아 열린 ‘제25회 양양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강원일보사 주최)에 참가해 군민에 대한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소방서 직원들은 군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믿음직스러운 소방이미지 제고, 소화기 사용법ㆍ관리 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자 5㎞ 부문에서 권경희 소방위가 4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문하 서장은 “군민과 함께 뛰고 땀 흘리며 현장에서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며 안전한 양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2024.3.4)강원일보, 소방방재신문, 유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