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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0.04.22)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4-22
조회수
607
내용
《강원도민일보》
산악사고 매년 증가세
2007년 674건·2008년 835건·지난해 972건
도내 산악사고가 매년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매년 크고 작은 산악 안전사고로 지난 2005년부터 연평균 구조건수는 12.4%, 구조인원은 12.0% 각각 증가하고 있다.
산악 구조건수는 지난 2005년 618건에서 2006년 621건, 2007년 674건 등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2008년 835건, 지난해 972건 등으로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한 구조인원 역시 지난 2005년 857명에서 2008년 1098명, 지난해 1213명 등으로 2008년 이후 증가세가 가파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도 행락철이 본격화되면서 지난달 29일 철원군 서면 한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70대 여성이 실족, 왼쪽 팔목에 골절상을 입어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같은달 16일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다리부상을 입은 50대 주민이 소방헬기로 구조되는 등 산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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