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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1.04.13)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1-04-13
조회수
430
내용
<강원일보>
[토막소식]
춘천소방서 양구119안전센터가 소방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
양구119안전센터에 따르면 단속 지역은 양구 중앙시장 진입로와 양구읍 시가지 상습 주차지역, 주거 밀집 지역 등이며 오는 6월 말까지 계도 위주의 홍보활동을 펼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지진났을 때 가정해 대규모 실전 훈련 펼친다
일본 지진 등으로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우고 각종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
해당 지자체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태백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관련 TF(태스크포스)팀 2차 회의를 열고 현장감 있는 훈련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등 훈련에 따른 개선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탄광 갱도붕괴 현장훈련과 훈련 마지막 날 실시하는 지진 대피훈련 시 전 시민의 참여와 안전대책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훈련준비를 구체화했다.
삼척시는 1일차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응훈련에 이어 2일차 화재·붕괴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 3일차 지진·지진해일 대응 국민대피훈련으로 이루어지며 실제 재난현장과 동일한 시나리오로 진행할 예정이다. TF팀도 구성해 재난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안전지식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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