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일보]
사찰·문화재 소방안전 검사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내달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전통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20일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많은 방문객의 출입이 예상되는 사찰 및 문화재 시설 92곳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연등·촛불·가스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화재 발생 시 근처 산림 확대 가능성 등이다.
[교차로 투데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