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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 춘천·화천·양구 폐기물시설 점검
【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서장 우원기)는 13~30일 춘천폐기물종합처리장, 양구쓰레기매립장, 화천위생매립장 3곳을 대상으로 폐기물 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달 24일 전주시 덕진구의 페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를 계기로 재산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춘천소방서는 소방·안전시설 정기점검 및 관리 실태, 위험물 관리,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기타 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