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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강원도민일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등반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실족이나 무리한 산행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등반객의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낮 12시3분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학소대에서 옥루동 중간의 철다리 밑에서 박 모(63·서울 마포구)씨가 등반 중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앞서 21일 오전 9시55분쯤 설악산국립공원 내 비선대 인근 적벽에서는 암벽등반을 하던 한 모(32·서울)씨가 정상부근에서 추락해 숨졌다.
24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194건으로 299명(사망 9명)의 등산객이 인명피해를 입고 구조됐다.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26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MB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차량의 전기나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모두 19건에 재산피해도 4천만 원 가량 발생해 지난해보다 피해건수가 35% 늘어났습니다.
차량 화재 원인은 과부하와 접촉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일과 연료누설 등 기계적 요인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엔진과 전기배선을 비롯해 오일 누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차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면서 여름철 차량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년간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149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해, 6명의 인명 피해와 6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고 이달 들어서도 19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과부하와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연료 누수 등 기계적 요인도 4건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