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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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어울림 마당 -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는 25일 오후 2시 신림면 금대리에 위치한 실버요양원을 방문해 50여명의 입소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주부를 위한 응급상황 대처 교육 - 강원일보
고성군여성의용소방대(대장:마순덕)는 26일 고성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여성결혼이민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주부를 위한 가정 응급상황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속초소방서 일대 침수피해 사라진다 - 강원도민일보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던 속초소방서 일대의 상습 침수피해가 사라질 전망이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대가 낮아 태풍 및 집중호우때 상습 침수되는 속초소방서∼아남프라자 일원 등 노학1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해 국·도비 등 54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학1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겸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타당성 및 효율성, 펌프장 형식, 유수지 설치 등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공사 중 예견되는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용역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 지역은 속초시가지를 통과하는 7번 국도의 중심도로변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차량통제는 물론 인근 상가지역에 응급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노학1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가며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