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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강원도민일보】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6일 오전 9시 본관 서장실에서 119홍보방안 등을 주제로 확대간부 회의를 주최한다.
[태백 안전테마파크 실무회의 14일 개최]
태백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과 관련된 태백시와 정부 관계부처 실무회의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어서 사업비 확보에 활로가 뚫릴지 주목된다.
태백시는 내년말 완공을 앞둔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이하 안전테마파크)의 막바지 사업비 확보와 준공 뒤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4일 정부 관련부처 실무회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소방방재청 등에서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 부서의 차관회의 개최에 앞서 주요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안건은 1999년 대정부 합의안에 따라 1700억원대 국비가 투입 중인 안전테마파크의 내년도 필요예산 540억원의 확보방안으로 태백시는 실무부서와의 조기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를 약속받는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태백시는 또 안전테마파크를 국민교육시설로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점과 시의 재정여건상 정부에서 운영권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 부처 실무자들의 안전테마파크 사업장 합동견학을 통해 ‘안전’을 테마로 한 국가시설의 필요성과 지역실정을 체감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는 차관회의에 앞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안전테마파크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실무회의에 이어 빠른 시일내 관계부처 차관회의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정선 소방인에 장윤성 소방장]
정선소방서(서장 우원기) 는 5일 아름다운 정선 소방인으로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는 장윤성(37·사진)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소방장은 전 직원들의 활기찬 근무분위기 조성은 물론 화재진압현장 등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복지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부터 처음 실시된 다면평가방식에 의해 80%의 높은 지지율로 선정됐다.
[원주·횡성 화재 늘었다]
원주와 횡성지역 화재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원주, 횡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631건으로 2008년 1년 동안 발생한 520건보다 무려 111건이 늘어 21.3% 증가했다.
올해 발생한 화재 유형을 살펴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은 344건을 차지, 총 화재발생 건수의 절반이 넘는 54.5%를 기록했다.
또 전기로 인한 화재 95건(15.1%), 기계에 의한 화재 57건 (9%)으로 뒤를 이었으며 방화 또는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22건을 차지해 사람에 따른 화재 발생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현황은 사망 6명, 부상 12명으로 지난해 보다 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는 33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소방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안전에 대한 의식이 소홀해지면서 화재 건수가 늘어난 것 같다”며 “화재 발생 분석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아름다운 정선 소방인 소방행정과 장윤성씨 선정]
정선소방서(소장:우원기)는 아름다운 정선 소방인으로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는 장윤성(37·사진)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장 소방장은 직장 내 근무 분위기 조성 및 자신의 업무영역에 대한 전문성과 적극성 등으로 올해부터 첫 실시된 다면평가에서 80%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대상자로 뽑혔다. 장 소방장에게는 포상과 함께 선진지 견학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청사 현관에 프로필이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