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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제목
언론보도(7.4)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09-07-20
조회수
888
내용
강원도민일보
현직 소방공무원이 낀 도박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삼척경찰서는 3일 소방공무원인 김 모씨를 비롯, 박 모(40·삼척시), 이 모(39·동해시)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7시20분쯤 삼척시 남양동 M모텔에서 카드를 이용해 판돈 301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다. 그러나 공무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처음 적발된 점 등을 고려해 일단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올여름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3일 철원소방서가 한탄강 주변에 수난사고대비 위치표시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삼척소방서(서장 정경남)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3일 삼척해수욕장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내달 20일까지 수상구조 및 순찰, 안전통제선 관리 등의 활동에 들어간다.
MBC
소방공무원 등이 포함된 5명이 모텔에서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어제 밤 7시 20분쯤 남양동
모 모텔에서 판돈 301만 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벌인 소방공무원 41살 김모씨 등
5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였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