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7.13)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09-07-20
조회수
843
내용

횡성서 고립 관광객 구조   강원도민일보

 

 

 

       

 

▲ 12일 오전 10시30분쯤 횡성군 안흥면 상안2리 부근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복 모(45·여·서울)씨 등 19명이 119구조대에 도움을 받아 계곡을 건너고 있다. 사진제공= 도소방본부

 

 

 

 

 

 

 

`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

 

 

 

 

 

 도소방본부 위급상황 대처법 발간   강원일보

 

 

 

 

 

 

 


 

 

 

 

 

도소방본부(본부장:왕재섭)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쉽게 풀어 만든 `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를 펴냈다.

 


 

만화로 제작된 책자는 강원소방 캐릭터인 `지키미'가 주인공 `강원이'와 친구들에게 각 상황별로 조언을 하고 올바른 해답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안전생활 가이드'라는 책의 성격에 맞춰 전기화재, 담뱃불 화재, 불장난 화재 등 여섯 가지 유형별 화재와 화재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특히 생일파티에서 불이 나는 상황을 통해 일반 소화기 사용법과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피가 날 때, 삐거나 부러졌을 때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왕재섭 도소방본부장은 발간사에서 “도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이해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책자를 제작 발간하게 됐다”며 “이 책자가 어린이 여러분의 안전을 지켜주는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화재폭발사고 예방 전문성 향상   강원도민일보

 

도 소방관 5명 미국 협회 인증 자격증 취득

 

  

 

 

 

도내 소방조사관들이 대외 공신력이 높은 소방조사 자격증을 잇따라 취득해 화재조사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12일 화재 발생 원인 등 정확한 화재사고 규명을 위해 화재폭발조사관 자격 취득자 10명이 일선 업무에 배치·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폭발조사관(CFEI)자격증은 미국 화재조사관협회(NAFI)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시험이며 올해는 지난달 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4회 시험이 실시돼 손병운 소방장(춘천소방서) 외 4명이 응시, 모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미국 화재폭발조사관은 화재·폭발현장 조사 경력자 등 엄격한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더욱이 필기시험은 영문으로 된 100문항 중 75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합격할 수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5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화재현장에서 발생원인 등을 규명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전문인력으로 규명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성은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증 취득   강원일보

 

 

 

 

 

 춘천소방서 손병운 소방장 등 5명 

 

 

 

 

 

도소방본부(본부장:왕재섭)는 춘천소방서 손병운 등 5명이 올해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4회 시험에 춘천소방서 손병운 소방장, 강릉소방서 김동환 소방교, 속초소방서 차재호 소방교, 삼척소방서 박광용 소방장, 홍천소방서 박동석 소방장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미국 화재조사관협회(NAFI)가 인증하는 화재폭발조사관은 화재·폭발현장 조사 경력 등 자격요건에 대한 엄격한 1차 심사를 거친 후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해야한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자격을 취득한 5명 등 총 10명이 미국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실시하는 전문 화재조사관 시험에 합격한 소방공무원은 40명이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 및 감식을 위해 도내 소방공무원의 100% 국내 화재조사관 자격 취득은 물론 미국 화재폭발조사관자격 취득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최기영기자

 


 

 

 


 

 

 

집중호우로 원주·횡성 농경지 40㏊ 침수   강원일보

 

 

 

 

 

 

 

 

 

 

 


 


 

[사진설명] ◇횡성 안흥면 상안리 하천 범람으로 고립된 야영객 18명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영월 중동여성의용소방대 농촌 일손돕기   강원도민일보

 

       

 

▲ 영월 중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경상)는 지난 11일 오전 중동면 녹전4리 자매결연마을 포도밭 농가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