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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신문매체≫
≪강원일보≫
▣ 119시민수상구조대
동해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구급대 현판식이 10일 망상해수욕장에서 김학기 동해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소방서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물탱크소방차 안전기원제
화천 사내119안전센터는 지난 9일 유용현 춘천소방서장, 김순복 서성진 화천군의원, 정관규 사내면장,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탱크 소방차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 인명구조 유공 표창
김진봉 철원소방서장은 10일 집무실에서 육군 6사단 정비대대 이종명(39) 군무원에게 인명구조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군무원은 지난달 28일 화강에서 다슬기 채취를 하다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했다.
≪강원도민일보≫
▣ 양구 119안전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 양구119안전센터(센터장 장춘식)는 10일 오전 2사단 32연대 2대대에서 군간부 및 병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
▲ 영월소방서(서장 여윤길)는 10일 오전 영월읍 영흥리 하늘정원 노인요양원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원주소방서 119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
▲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는 10일 오전 본관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피서객 물놀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119시민 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송매체≫
≪삼척MBC 9시뉴스데스크 - 지방뉴스≫
▣ 동해소방서 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동해소방서가 민간자원봉사자 65명으로 시민수상구조대를 구성해 오늘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망상과 추암 해변에서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관리활동을 펼칩니다.
≪YTN뉴스 - 전국뉴스≫
▣ 해운대 19년만에 피서객 익사 등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9년만에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비가 내린 뒤 미끄러운 산을 오르던 등산객이 벼랑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상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건져올려 재빨리 모래사장으로 옮깁니다.
쉴새없이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좀체 호흡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살 이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건 어제 오후 3시 반쯤.
바닷물에 빠진 이 씨는 4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숨진 사고는 지난 1990년 이후 19년만입니다.
비탈진 산길에서 의식을 잃은 등산객 한 명이 들것에 실립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수락산 정상 부근에서 50살 김 모 씨가 비 내린 산길에 미끄러져 15m 벼랑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 씨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서울 양평동 양평교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다리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119구조대원들이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서울 염창동 안양천변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며 걷던 29살 박 모씨는 맨홀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그제 내린 폭우로 물이 불어 밑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뚜껑없는 맨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