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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강원도민일보】
영북지역 산악사고 많았다
올 여름철 영동북부 지역에서 각종 사고로 구조된 인원은 산악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할지역에서의 구조구급활동 결과 119구조 인원은 207명으로 이 중 산악사고 80명, 교통사고 37명, 화재 32명, 물놀이 등 수난사고 12명, 기타 46명 등이었다.
그러나 119구조인원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1명) 감소했다.
또 같은 기간 119구 구급차량으로 이송된 환자는 2074명으로 급성질환이 7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670명, 교통사고 292명, 만성질환 156명, 기타 2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속초소방서 관계자는 “단풍철을 맞아 본격적인 가을 산행이 시작되면서 산악사고와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을 나들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철원소방서 ‘하트 세이버’ 탄생
▲김진봉 철원소방서장은 7일 오전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김경철 소방교, 박성혁 구급대원에게 ‘CPR 생명지킴이’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철원소방서에서 하트 세이버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척소방서, 강원대 방재연구센터 견학
▲삼척소방서 박병호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7일 화재조사능력 향상을 위해 강원대 소방방재연구센터를 방문, 실험실습 시설을 견학하고 정영진 교수(센터장)로부터 화재 감식장비 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강원일보】
해안면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
▲양구군 해안면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이 7일 해안면 현지에서 전창범 양구군수, 유용현 춘천소방서장, 허미경 해안면여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